Tuesday, May 31, 2011

The lost thing (short film)



한국을 떠나기 전에 마직막으로 샀던 그림 책이 이 The lost thing 이였었다. 그간 까맣게 잊고 지내다 요 며칠전 오스카 단편 부분 수상작이라기에 봤더니 그 잊고 지냈던 그림들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. 색다른 감동이랄까? 내게 the lost thing은 한국에 두고 온 책이 아닐까 한다.

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듯 하다. 무엇보다 헐리우드의 뒷 모습만 쫓으려 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우리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 해 주지 않았나 싶다.

0 Comments:

Post a Comment

Subscribe to Post Comments [Atom]

<< Home